[ 김다운 기자 ] 올해 7월부터 주민등록번호 대신 '아이핀'으로 본인인증하는 방안이 시범 도입되면서 아이핀 관련주들이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신용평가는 가격제한폭(14.98%)까지 치솟은 737원을 기록중이다.
한국정보인증과 한국전자인증도 각각 9.11%, 6.77% 급등하고 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20일 주민등록번호를 대신해 아이핀으로 오프라인에서 본인 인증을 하는 서비스를 7월부터 시범적으로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