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이 이달 서울 아현동 85 일대 아현 1-3구역을 재개발한 ‘아현 아이파크’를 일반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지상 29층의 6개동으로 이뤄진다. 단지 규모는 497가구(전용 59~111㎡)다. 이 가운데 130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서울 도심권에 있어 교통·교육·생활 인프라까지 3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5호선 애오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마포로, 신촌로, 강변북로 등 간선도로망이 있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인 시청, 광화문, 여의도 등은 자동차로 10분대에 갈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2호선 삼성역 2번출구(대치동 995의 8) 인근에 있다. 현장 근처(공덕동 공덕푸르지오시티 206호)에서 별도의 분양홍보관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2)562-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