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1분 1초', 19금 댄스에 신음소리까지?

입력 2014-05-21 02:16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첫 솔로 데뷔 앨범을 발표했다.

지연은 20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첫 미니앨범 '네버 에버(Never Ever)'의 음원 전곡과 타이틀곡 '1분 1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지연은 검은색 탱크톱과 핫팬츠 의상을 입고 흠뻑 젖은 채 웨이브와 골반춤 등 아찔한 섹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영상 중간에는 신음 소리를 연상케 하는 거친 숨소리가 삽입돼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사랑하는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마음을 표현한 지연의 솔로 데뷔곡 '1분 1초'는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담은 미디엄 템포 곡으로 작곡가팀 이단옆차기가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지연의 '1분 1초'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연 '1분 1초', 솔로 활동이라니", "지연 '1분 1초', 섹시 콘셉트인가", "지연 '1분 1초', 안무 섹시해", "지연 '1분 1초' 이런 퍼포먼스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