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정인선이 배우 임수정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닮은꼴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5월20일 진행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배우 고경표와 정인선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김창렬은 정인선을 티파니 닮은꼴, 제 2의 임수정이라고 소개했고, 정인선은 쑥쓰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인선은 “제 2의 임수정이나 티파니 닮은꼴로 소개해주셨는데, 실제로 보면 ‘단닮았다’고 하는 분도 계시더라. 수정하고 싶다기 보다는 두 분에게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수정 티파니 팬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다”라고 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정인선은 영화 ‘살인의 추억’ 마지막 엔딩 장면에 등장한 소녀로 유명하다. 최근 영화 ‘한공주’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정인선, 임수정 티파니 닮은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선, 임수정 티파니 닮은꼴 묘하게 닮은 듯 안닮았다” “정인선, 임수정 티파니 닮은꼴 몰랐네” “정인선, 임수정 티파니 닮은꼴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서태지, 올 가을 전국투어 예정…본격 컴백 시동 ▶ [w위클리] 5월 가요계 별의별 짝꿍들···‘너를 원해’ ▶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출연 확정…첫 지상파 주연 ▶ ‘역린’ 현빈 “과거 회상 신, 감독님께 뺐으면 좋겠다고…” ▶ [w위클리] 홍석천-광희-정재형, 요리하는 남자의 섹시함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