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NHN블랙픽(대표 우상준)과 ㈜오뚜기가 공동 프로모션에 대한 제휴를 맺고, 오는 5월 25일부터 <야구9단>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LA다저스 류현진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진라면 페넌트레이스'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p> <p>NHN블랙픽이 자체 개발한 <야구9단>은 온라인, 모바일을 아우르며 야구게임 매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유의 정교한 게임 데이터와 실시간 개입의 묘미를 살린 시스템으로 최상의 전략플레이가 가능한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이번 제휴는 LA다저스 류현진을 모델로 스포츠마케팅을 적극 전개하고 있는 오뚜기 '진라면' 브랜드를 야구팬들이 집결해 있는 <야구9단> 서비스에 접목해, 서로 다른 산업의 기업이 '야구'를 주제로 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함으로써 이용자 접점 확대 등 양사 마케팅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전략하에 이뤄졌다.</p> <p>그 첫 출발로 NHN블랙픽과 오뚜기는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약 한 달간 '진라면 페넌트레이스'를 개최한다. <야구9단> 내 다양한 미션 완료 후 SNS에 이벤트 내용을 공유한 이용자 중 선정하여 류현진이 등판하는 LA다저스 경기관람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4인 1팀으로 팀 단위 응모로만 가능하며, 1팀에게는 항공권과 체류비를 지원한다.
</p> <p><야구9단> 게임 내에도 류현진의 활약이 더욱 거세진다. NHN블랙픽은 '진라면 페넌트레이스' 진행을 기념하여 이용자 중 별도로 20명을 선정, '06 류현진'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06 류현진'은 이용자들의 인기가 높아 평소 보유하기 어려운 진귀 아이템이다.</p> <p>우상준 NHN블랙픽 대표는 '류현진을 앞세운 공동 프로모션은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넘어, <야구9단>에는 야구 핵심 팬 층이 몰려있어 야구를 매개체로 한 타 산업 기업간 성공적인 크로스 마케팅 사례가 될 것이다. 산업 장르와 서비스 성격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야구9단> 이용자들이 더욱 즐겁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p> <p>'진라면 페넌트레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5일 <야구9단> 공식 홈페이지(http://ya9.naver.com/)에서 공개될 예정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야구9단' 훈남 기획자 전 프로게이머 박신영!
'선수 입찰의 신' 본격 '야구9단'에 강림!
NHN, 풋볼데이 1일 3억-피쉬아일랜드 일본대박 느낌
NHN엔터테인먼트, 4개 회사로 나눈다
NHN엔터, 정우진 이사 신임 대표로 선임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