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년의 날' 수지 "기분 이상하고 좋아"…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입력 2014-05-19 22:04
'오늘은 성년의 날' 수지

19일 '성년의 날'을 맞은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기분이 이상하기도 하고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년이 되면 먼저 운전 면허를 따서 스케줄이 끝나고 드라이브를 하는 게 소원이었는데, 지금은 그 소원이 이뤄져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성년의 날에 받고 싶은 선물에 대해 "꽃다발을 받고 싶다. 장미꽃을 받으면 기분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말한 수지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 같아서 두렵지만 아쉬운 건 없다. 앞으로가 중요하니까 더 열심히 살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지 외에도 에이핑크 김남주, AOA 설현, 에프엑스 크리스탈, 타이지니 도희, 비투비 육성재 일훈, 빅스 혁, 보이프렌드 민우 등이 성년의 날을 맞았다.

'오늘은 성년의 날' 수지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오늘은 성년의 날' 수지, 꽃다발 많이 받았을 듯", "'오늘은 성년의 날' 수지, 운전면허 땄나보네", "'오늘은 성년의 날' 수지, 이제 성년이라니", "'오늘은 성년의 날' 수지,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