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4차공판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의 4차 공판이 열렸다.
19일 성현아는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진행된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관련 4차 공판에 참석했다.
성현아는 단정한 옷차림에 뿔테 안경을 끼고 머리를 묶은 채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고 법정에 들어섰다.
앞서 성현아는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