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19일부터 오는 6월30일까지 '증권 Plus for Kakao'(이하 증권플러스)와 연동한 컨텐츠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키움증권 & 증권plus for KAKAO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에 증권플러스를 설치하고 키움증권을 친구추가한 고객과, '친구초대' 된 친구가 키움증권을 친구 추가한 고객에게는 '비타 500'을 제공한다. 또한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10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5만원)이 주어진다.
사용자는 증권플러스 내에서 '키움증권(투자도우미)' 또는 '키움증권(채널K)'을 친구추가만 하면 리서치 시황, 종목 정보, 채널K 증권방송 등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투자정보를 SNS기반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받아 볼 수 있다.
내달 2일부터는 증권플러스를 통한 주식 주문서비스 오픈 및 친구추가 기능을 통해 종목추천 서비스인 '뉴지스탁'과 '퀀트서비스'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고객은 키움증권과 친구추가를 하는 것만으로 키움증권만의 투자정보컨텐츠를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신규고객의 경우 미리 키움증권 계좌를 개설해 놓으면 주문연동 서비스가 개시되는 6월부터는 프리미엄 컨텐츠와 결합된 주식매매도 가능하게 된다"고 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키움금융센터
(1544-9000)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