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성산업, 강세…재무구조 개선 기대

입력 2014-05-19 09:04
수정 2014-05-19 09:20
[ 정혁현 기자 ] 대성산업이 재무구조 개선 기대에 힘입어 강세다.

19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성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4.99%) 뛴 52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성산업은 지난 16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소주대성액압기계유한공사를 150억45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성산업의 지난 1분기 부채는 1조7368억원 수준으로 부채비율은 413.72%에 달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