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이소라' '박봄' '송가연'
'룸메이트’ 이소라가 박봄과 송가연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왕언니 매력을 어필했다.
18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왕언니 이소라의 매력이 공개된다.
첫 입주 당시 낯선 환경 속에서 어색해 하던 이소라가 왕언니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은 것.
이날 이소라는 룸메이트인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과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위해 직접 운전대를 잡고 나들이에 나섰다. 오랜 외국 생활과 아이돌 활동을 해온 박봄과 줄곧 운동에만 전념해 왔던 격투기 선수 송가연을 위한 특별한 하루를 준비한 것이다.
이소라는 박봄과 송가연이 하고 싶다고 한 타로점 보기와 쇼핑을 함께 하며 타고난 감각과 센스로 두 사람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나이와 직업을 뛰어 넘은 세 사람의 환상 조합은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소라는 자신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든 건강주스를 선보이기도 했는데 모두를 중독 시킨 ‘이소라표 주스’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룸메이트'는 각기 다른 분야의 톱스타 11명이 한 집에서 홈쉐어를 하며 생기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리얼한 생활 모습이 담겨 관심을 모으고 있다.
'룸메이트'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갈수록 재밌어진다. 오늘 방송도 기대된다" "'룸메이트' 이소라 언니 좋아요" "'룸메이트' 이제 입주기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구나" "'룸메이트' 커플만들기보단 이렇게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더 좋은데" "'룸메이트' 왕언니 이소라, 엉뚱 박봄, 천진난만 송가연까지 재밌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