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1위, 인기작 ‘역린’ ‘표적’ 누르고 3일 연속으로…

입력 2014-05-17 17:04
[최송희 기자] ‘인간중독’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5월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인간중독’(감독 김대우)은 16일 하루 동안 12만644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누적 관객은 32만7839명으로 14일 이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다.14일 개봉한 ‘인간중독’은 첫 날 9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았으며 기존 상영작인 ‘역린’ ‘표적’ 등을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막바지로 치달아 가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김진평(송승헌)과 종가흔(임지연)의 비밀스럽고 파격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인간중독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잘 될 줄 알았어요. 인간중독 1위라니 나도 동참하러 가야지” “인간중독 1위 축하해요” “인간중독 1위? 2위는 고질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NEW)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고은아, 거친 여배우? 솔직해서 좋잖아 ▶ MC몽, 걸스데이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체결 완료 ▶ [w기자까톡] ‘요즘 대세남’ 솔직 인터뷰, 조정석-온주완 편 ▶ 엑소 크리스, SM 계약해지 소송 접수장 공개 “한경 사건과 동일” ▶[포토] 류덕환-윤주희 '안 어울리는 듯 잘 어울리는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