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우식이 아이유의 신곡 ‘나의 옛날이야기’를 언급했다. 5월16일 최우식은 자신의 SNS를 통해 “노래 정말 좋다 ‘나의 옛날이야기’”라며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아이유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의 타이틀곡 ‘나의 옛날이야기’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아이유와 함께 그리움에 빠진 남녀의 모습을 실감나게 연기했다. ‘나의 옛날이야기’는 80년대 싱어송라이터 조덕배의 원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누군가에 대한 짝사랑으로 가슴앓이하는 마음을 애절하게 담았다. 최우식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우식이랑 아이유 뮤비 같이 찍었구나” “최우식, 연기 진짜 잘하더라” “최우식 ‘나의 옛날이야기’에 푹빠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은 2011년 MBC 드라마 ‘짝패’로 데뷔해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시트콤 ‘패밀리’,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 ‘심장이 뛴다’에서 활약 중이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고은아, 거친 여배우? 솔직해서 좋잖아 ▶ 엑소 세훈, 멤버 크리스 전속계약 해지 소식에 ‘?’ ▶ [TV는 리뷰를 싣고] ‘너포위’ 실수해도 괜찮아, 청춘이니까 ▶ 엑소 크리스, SM 계약해지 소송 접수장 공개 “한경 사건과 동일” ▶[포토] 류덕환-윤주희 '안 어울리는 듯 잘 어울리는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