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연 기자 ] 웅진씽크빅이 올 1분기 실적 부진 여파로 6% 넘게 하락하고 있다.
16일 오후 2시1분 현재 웅진씽크빅은 전날보다 540원(6.68%) 떨어진 7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43억22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 줄어든 1588억5200만 원, 당기순이익은 71.9% 낮은 27억9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