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인턴기자] 그룹 엑소 타오가 크리스의 소송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5월16일 타오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많은 사람이 보는 건 결코 진실이 아니다. 많은 사람은 소수의 편에 서고 싶어 하고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라고 남겼다.이어 “많은 사람은 그 사람과 우리가 함께 최후까지 가고 우리가 함께 우리의 은해(칭다오)를 보고 함께 걷기를 원하지만 기어코 우리를 떠났다”며 “여러분 모두가 괜찮길 바란다. 우리에게는 세상에 불가능한 게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타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대중은 늘 속고 있다. 소소의 편을 들어주기도 하지만 그게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 겪어온 사람만이 알 수도 잇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제한 바 있다. 한편 크리스는 서울중앙지법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출처: 타오 웨이보, 인스타그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고은아, 거친 여배우? 솔직해서 좋잖아 ▶ 엑소 세훈, 멤버 크리스 전속계약 해지 소식에 ‘?’ ▶ [TV는 리뷰를 싣고] ‘너포위’ 실수해도 괜찮아, 청춘이니까 ▶ 엑소 크리스, SM 계약해지 소송 접수장 공개 “한경 사건과 동일” ▶[포토] 류덕환-윤주희 '안 어울리는 듯 잘 어울리는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