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원 ‘감자별’ 종방 인증샷 공개 “누가 누가 더 귀엽나”

입력 2014-05-15 20:19
[최송희 기자] 아역배우 정준원의 ‘귀요미’ 매력이 철철 넘치는 ‘감자별’ 종방 인증샷이 공개됐다.5월15일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누가 누가 더 귀엽나? 서예지 씨와 함께한 정준원 군의 ‘감자별’ 종방 인증샷을 공개합니다~ 정말 사랑스럽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사진은 앞서 진행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극본 이영철, 연출 김병욱 이하 ‘감자별’) 종방연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정준원은 서예지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볼에 바람을 불어 넣은 채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귀요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서예지 또한 매력적인 눈웃음을 지으며 정준원 못지않은 귀여움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감자별’에서 김도상(김정민)과 노보영(최송현) 사이의 작은 아들 김규호로 분해 온 정준원은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염세주의 초딩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감자별’ 마지막 회만을 남겨둔 정준원은 “8개월이 넘는 촬영을 하면서 시트콤이라는 새로운 경험도 하게 되고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았었는데, 아직까지도 종영이 실감이 나질 않아요”라며 “그렇지만 최송현 엄마랑도 자주 만나기로 했고 노주현 할아버지께서도 놀러 오라고 하시고, 여기가 끝이 아니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게요.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감자별’ 외계인들 사랑합니다~”라는 아쉬움 깃든 종영 소감을 전했다.한편 ‘감자별’은 15일 12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제공: 티아이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지성 은퇴 소식에 맨유 “미래에 행운이 함께하길…” ▶ ‘하이힐’ 장진과 차승원이 그린 느와르, 그 독특한 색채(종합) ▶ MBC 방송사고 공식사과 ‘윤소정 15년 전 구원파 탈교’ 정정자막 ▶ [TV는 리뷰를 싣고] ‘닥터 이방인’ 이종석, 생명도 여심도 ‘심폐소생’ ▶[포토] 류덕환-윤주희 '안 어울리는 듯 잘 어울리는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