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GS샵은 지난달 21일부터 매일 한 가지의 상품을 선정, 대폭 할인된 가격에 특가 판매하는 '상상초월 베스트딜' 이벤트를 진행, 누적 주문금액이 20억 원을 넘어섰다고 15일 밝혔다.
GS샵 상상초월 베스트딜은 매일 상품기획자(MD)들이 엄선한 한 가지 품목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벤트다. 특가상품은 매일 오후 6시 이후에 공개되어 다음날 24시까지 구매 가능하다.
지난달 말 출범 이후 14개 상품의 하루 매출이 1억 원 이상을 기록했고, 지난 9일까지 총 주문액만 20억 원을 넘어섰다. 가장 큰 매출 규모를 기록한 상품은 이태리 최고급 양피자켓인 로보 양피자켓이다. 20만 원대 할인가에 판매됐다.
GS샵 상상초월 베스트딜은 GS샵 사이트와 모바일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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