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웰메이드가 드라마 '닥터이방인'의 중국 흥행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닥터 이방인'의 주연배우인 이종석이 웰메이드 소속 배우이기 때문이다.
1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웰메이는 전날보다 460원(14.94%) 오른 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당일 거래량 상위 29위에 올라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닥터 이방인’은 중국 내 다운로드 사이트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에선 조회 수 2317만2114건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