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4일 인도 뭄바이 인터컨티넨탈 랄릿 플라자에서
‘제6회 2014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사진>를 개막했다.
15일까지 열리는 ‘G-FAIR 뭄바이’는 2009년부터 올해 6회째로 인도 내 한국 단독 전시회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69개사가 참가한 이 전시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시회 및 바
이어와 1대 1 수출상담이 진행된다. 상담품목은 생활소비재, IT?전자, 부품 및 기계류 등이다.
인도 최대 B2B 사이트인 ‘트레이드인디아’와 홍보 협력을 맺은 경기도는 1억8000만달러(약
1800억원)의 수출 상담과 1개 기업당 상담액 150만달러(15억 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
다. 수원=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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