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시간 줄여주는 '역세권 오피스텔'…투자 가치 'UP'

입력 2014-05-14 13:40
▶서울 대중교통 이용객 매년 증가, 출퇴근 이용시간 가장 붐벼
▶ ‘뚜벅이 직장인’ 노린 직주근접, 역세권오피스텔 선호도 UP
▶상봉 ·망우역도보역세권 ‘상봉 써너스빌 에코’ 주목

대중교통 이용자는 매년 증가 추세다. 실제 지난 해 서울 대중교통 이용자는 하루 평균 1천 만명 이상. 이중 지하철 이용자는 50% 가까운 5백25만명(48%) 수준이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객은 매년 1% 이상씩 증가 추세며 이용객의 대부분은 직장인 이다. 이유는 오전 출근 시간 대(오전 07:30~08:30)와 퇴근 시간대(오후 18:00~19:00)에서 20% 이상의 이용객이 몰렸기 때문이다.


▶뚜벅이 직장인 증가… 역세권 오피스텔 안정적 투자처로 꼽혀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뚜벅이 직장인’ 증가와 함께 지하철을 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이 주목 받고 있다. 역세권은 오피스텔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다. 젊은 직장인 수요가 많은 오피스텔 특성상 출퇴근이 용이할수록 임차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서울 동북부의 신 쇼핑메카로 뜨고 있는 상봉,망우에서 5월 중순 '상봉 써너스빌 에코' 오피스텔이 분양된다. 이 오피스텔은 7호선,중앙선,경춘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과망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강남권은 물론 서울 도심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망우로를 따라 다양한 버스노선도 자랑이다. 시청, 강남, 여의도 방면으로 이동 할 수 있는 버스가 많다. 여기에 동부간선도로 및 외관순환도로와도 인접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교통과 함께 최근 상봉,망우 지역은 쇼핑의 중심지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대형 할인매장인 코스트코를 비롯해 이마트상봉점이 있으며 지난해 말 상봉동 이노시티 개점과 함께 홈플러스상봉점이 오픈 하는 등 대형 할인매장 3곳이 위치했다. 여기에 패션 쇼핑몰 엔터식스도 문을 연 상태.

‘상봉 써너스빌 에코'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터미널 맞은 편에 공급되며 지하 2층~지상 19층,총 306실, 1개동 규모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 기준으로 18㎡(304실)와 17㎡(2실) 2개 타입이다. 2개 타입 모두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초소형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분양문의 : 1566-0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