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가 개발한 3D 로봇 대전 액션 '아이언슬램'에 등장하는 로봇 캐릭터들을 14일 공개했다.</p> <p>
금일 공개된 캐릭터는 총 12종으로 개성 넘치는 외모는 물론, 캐릭터들의 이름과 공격 타입, 난이도 등 실제 게임 진행 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을 기재해, 이용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p> <p> </p> <p>또한, 캐릭터는 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타격 타입', 근접 전투에 유리한 '조르기 타입', 연계기에 특화된 '잡기 타입', 이 모든 것을 골고루 갖춘 '균형 타입'등 총 4종의 타입으로 구분되어 있다.</p> <p>
특히 게임 런칭 시에는 오늘 공개한 로봇 12종을 포함해 총 84개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며, 깜찍하고 재미있는 캐릭터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이용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나간다는 방침이다.</p> <p>
이와 함께 '위미(WEME)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카페'를 통해 로봇 4종의 '페이퍼 토이' 도면을 선보이고, 이를 제작한 인증 사진을 카페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p> <p>한편, '아이언슬램'의 게임 정보와 '페이퍼 토이'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ronslamweme) 및 '위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eme.wemade)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p> <p>
실제 프로레슬링의 기술을 바탕으로, 풀3D 로봇 캐릭터들이 화려한 대전 액션을 선보이는 기대작 '아이언슬램'은 2분기 중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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