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HQ, 닷새만에 반등…김우빈 효과 기대

입력 2014-05-14 09:43
[ 한민수 기자 ] IHQ가 수익성 개선 전망에 5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40분 현재 IHQ는 전날보다 55원(1.92%) 오른 2920원을 기록 중이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류 대표 배우 김우빈 효과로 IHQ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올해 김우빈 매출은 전년 대비 83% 증가한 55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IHQ의 2014년 매출은 전년 대비 43% 증가한 89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88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