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네오위즈게임즈가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상승하고 있다.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이 회사 주가는 오전 9시01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50원(2.17%) 오른 1만6450원을 나타냈다.
이날 네오위즈게임즈는 1분기 영업이익이 170억43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6%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1% 줄어든 660억6700만 원, 당기순이익은 57.7% 낮은 84억7800만 원으로 집계됐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