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만수르 재산 화제
아랍의 대부호이자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맨시티의 구단주 만수르는 아부다비국 왕자로 아랍에미리트 대통령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이며 대표적인 중동 석유 재벌이다.
만수르 가문의 재산은 5600억 파운드(한화 약 1001조원)에 달하며, 만수르 개인 재산은 약 34조원에 이른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로 알려졌다.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과 딸도 이목구비가 뚜렷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재산, 상상이 안된다" "만수르 부인, 두명이나 있구나" "만수르 부인 둘다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