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아쿠아 정수기, 롯데홈쇼핑서 성공적 론칭

입력 2014-05-13 10:22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공간활용도 어필하며 2천여 대 주문 접수 받아



우리 몸의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다.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은 200ml 기준으로 8~10잔으로, 수분 섭취는 우리 몸을 유지하는데 꼭 필요하다. 하지만 무조건 물을 많이 마시기 보다는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몸에 좋은 건강한 물'을 표방하는 ㈜제일아쿠아(대표 김금제)는 지난 4월 27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신제품 포티나노 정수기 시리즈를 소개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제일아쿠아는 포티나노플러스 CIW-1001(일반형)과 포티나노 CIW-9100(포트형)을 선보인 이날 방송에서 2천여 대의 주문접수를 받았다.

제일아쿠아의 신제품 정수기는 3필터 6단계 필터링 시스템을 도입, 까다로운 정수 과정을 거쳐 각종 유해 물질과 냄새를 잡는다. 특히 마지막 필터인 리얼나노 필터는 대장균을 비롯한 각종 유해 세균 제거는 물론, '겨울 식중독'의 주범인 노로바이러스까지 99.99% 제거한다는 게 제일아쿠아 측의 설명이다.

디자인 측면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화이트, 블랙 등 기본 색상 뿐만 아니라 레드, 실버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소비자들은 주방 인테리어에 적합한 컬러를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4cm 슬림한 사이즈 덕분에 좁은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포티나노플러스 정수기의 경우 원할 때마다 온수와 냉수를 사용할 수 있는 온수 내장형 정수기 이며 포티나노 정수기는 정수기와 무선주전자가 결합된 다목적 정수기로서 주부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제일아쿠아 김금제 대표는 "정수기는 철저한 품질 관리 뿐만 아니라 필터 교체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제일아쿠아는 수준 높은 서비스와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위해 렌탈 제품의 생명인 신속한 A/S 대응을 위해 전국적으로 지사를 운영, 그 수를 확장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2002년에 설립된 제일아쿠아는 정수기, 연수기, 비데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렌탈 시스템은 2008년부터 도입, 안정 단계에 이르렀다. 5월 11일 롯데홈쇼핑 방송에 이어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계획이다. 현재 제일아쿠아는 저렴한 렌탈료와 자체 생산하는 전자식 비데 또는 웨스트막 냄비세트 4종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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