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중국 모바일 3D RPG '삼검호' 품에 안았다

입력 2014-05-12 17:52
수정 2014-05-12 18:31
<p> ㈜넥슨(대표 박지원)은 중국 게임 개발사 윈드플레이(대표 Ting Zhang)가 개발한 모바일 3D RPG '삼검호(가제)'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p> <p>'삼검호'는 각 문파들이 징키스칸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 전투를 펼치는 무협 RPG로, 개인전투를 벗어나 세 명의 '협객'이 하나의 팀을 이뤄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실시간 전투 시스템, 수십 종의 캐릭터 육성 및 다양한 전략 요소 등을 갖추고 있다.</p> <p>올해 3월부터 중국 앱스토어에 출시된 '삼검호'는 아이패드 매출 최고 순위 10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서비스 판권을 획득하고 올 하반기 내에 iOS버전과 안드로이드OS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p> <p>한편, '윈드플레이'는 평균 개발 경력 10년 이상의 유수한 개발자들로 구성된 중국 신생 개발사로, 2013년 설립된 이후 인기 모바일게임 '삼검호' 를 선보이며 모바일 액션 RPG 전문 개발사로 자리매김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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