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최근 인터넷에는 '의리'가 넘친다. 바로 '의리'를 외치며 의리남으로 불리우는 탤런트 김보성이 이번 패러디의 주인공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다시한번 재미를 양산하고 있다.</p> <p>탤런트 김보성은 최근 음료 광고모델로도 활동하며 '의리' 인기에 절정을 달리고 있으며, 식을 줄 모르는 의리 패러디 인기에 이전 영상들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 패러디 되며 인터넷 세상을 도배하고 있다.</p> <p>대표적인 재패러디 사례는 바로 NHN블랙픽의 게임 <아스타>의 '으리으리한 아스타' 영상. 김보성은 지난 4월 초 '의리'를 주제로 <아스타>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아스타>의 모델로 활동해 왔다.</p> <p>'으리으리한 아스타' 영상은 김보성이 등장하여 강한 남성의 터프함을 보이면서도 친근한 대화법으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인터뷰 NG(No Good) 영상과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타이틀곡 '으르렁'을 노래하며 웃음을 주는 메이킹 필름으로 구성됐다.
</p> <p>이 영상이 다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으며 인터넷 상에서 재 확산되는데 그치지 않고, '아스으리타(아스타)'라는 패러디물이 재생산되고 있으며, 기존의 '엑스으리의 으리렁으리렁 (엑소의 으르렁)' 등 의리 패러디도 덩달아 인기가 더해지고 있다.</p> <p>NHN블랙픽은 '<아스타>는 30대 남성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게임이기에 김보성을 <아스타>의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의리 패러디물의 인기로 <아스타>의 김보성 영상이 재 관심을 받고 있어 프로모션 효과를 다시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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