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그룹 엑소(EXO)가 중국 컴백쇼를 통해 1만여 관객의 폭발적인 함성을 이끌어 냈다.5월11일 오후 3시30분(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알리는 ‘EXO THE 2ND MINI ALBUM COMEBACK SHOW’가 열렸다.이 날 컴백쇼에서 엑소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과 수록곡 ‘Run’ 등 신곡 무대를 비롯해 ‘MAMA’ ‘늑대와 미녀’ ‘으르렁’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펼치며 총 7곡의 무대를 선보였다.또한 2013년 각종 가요 시상식을 휩쓴 엑소의 활동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새 미니앨범 및 타이틀 곡 ‘중독’ 안무 소개, 게임 등 다채로운 순서를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이번 ‘엑소 컴백쇼’는 이례적으로 방송에 특별 편성되어 뜨거웠던 공연 현장이 동방위성TV의 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된다.한편 엑소는 5월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서정희 “서세원 원망하기도 했다” 과거발언 ▶ [인터뷰] ‘인간중독’ 송승헌, 아직도 그가 궁금한 이유 ▶ [w기자까톡] 기자들의 뒷담화 라이브, ‘우는남자’-‘정글’ 편 ▶ [w위클리] 에디킴-악동뮤지션-에릭남, 오디션 아닌 새로운 경쟁 ▶ [포토] 온주완 '영호남 쓰나미의 애교란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