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유천이 6월4일 자신의 생일을 팬들과 함께 보내기로 결정했다.5월9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6월4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솔로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기로 했다. JYJ 활동 외에 2010년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자로 데뷔해 그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쌓고 있는 박유천은 국내에서 팬과의 만남을 가진 적이 없었다. 올해 생일은 특별히 그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과 함께 생일을 보내기로 결정 했다”고 밝혔다.박유천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대통령 경호실의 엘리트 경호관 한태경 역을 맡았다. 절제된 눈빛연기와 과감하고 화려한 액션, 그리고 대통령 역을 맡은 손현주와의 ‘男男케미’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세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는 평을 받은바 있다. 한편 2014 박유천의 생일 기념 팬미팅은 6월4일 일산 킨텍스에서 총 6천 석 규모로 진행되며, 티켓은 14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인터뷰] 에디킴, 이 세상 모든 고무신들을 위해 ▶ ‘인간중독’ 온주완 “여정 누나와의 베드신 넣어 달라 부탁했다” ▶ ‘우는 남자’ 장동건-김민희, ‘아저씨’ 흔적 지울수 있을까?(종합) ▶ [TV는 리뷰를 싣고] ‘해투3’ 할리-파비앙-샘해밍턴, 어느 별에서 왔니? ▶ [포토] 장동건-김민희 '눈빛으로 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