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나 기자 ] 리홈쿠첸이 중국 홈쇼핑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다.
9일 오후 2시3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리홈쿠첸은 전날보다 700원(6.33%) 뛴 1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4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리홈쿠첸은 중국 홈쇼핑 3대 업체로 꼽히는 UGO 홈쇼핑을 통해 'IH압력밥솥'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 채널은 시청인구가 4000억 명에 달하는 전국 방송"이라며 "빠르게 성장하는 홈쇼핑 시장 진출을 통해 중국 소비자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