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이달 27일부터 10월11일까지 중국 우루무치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고 9일 발표했다.
우루무치는 중국 서부 신장·위구르 자치구의 중심 도시다. 대한항공은 2004년부터 이 지역 여행 및 비즈니스 수요가 많아지는 5~10월에 한시적으로 노선을 운항해왔다. 우루무치 노선 출발편은 매주 화·토요일, 귀국편은 매주 수·일요일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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