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시 입주,임대가능한 '강남역 서희스타힐스' 오피스텔·상가 특별공급

입력 2014-05-09 12:35

서희건설이 강남역과 양재역 트리플역세권의 중심입지인 강남구 역삼동 837-18번지에 들어선 '강남역 서희 스타힐스'의 회사보유분 오피스텔10실과 1층 상가를 파격적인 조건으로 공개 매각한다.

'강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지상12층 건물에 오피스텔 341실과 상가점포 19실로 구성되었으며 분양당시 28:1의 놀라운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을 정도로 투자자를 비롯한 임대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모았던 곳이다.

서희건설은 오피스텔과 상가 임대를 직접 운영해오다 이번에 공개매각을 결정했다.

분양관계자는 '회사보유 오피스텔과 상가 물량이 적고 파격매각조건으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는 상황' 이라며 인근 다른 오피스텔 내 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절반 수준으로 저렴한데다 권리금도 없어 신규창업을 준비하는 창업주에게는 기회라고 회사 측은 덧 붙였다.

강남권 최초로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오피스텔의 단점인 수납공간 부족을 보완 여러 기능을 통합한 가변형 빌트인가구를 시스템화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따라서 입주자들은 가구나 가전제품 등의 별도 구입이 필요 없다.

천정형 시스템에어컨과 멀티테이블, 월베드, 복합전기오븐렌지, 빌트인 냉장.냉동고와 드럼세탁기등의 가전제품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32인치 벽걸이 TV와 스탠드형 의류건조기도 빌트인으로 마련됐다.
전용 휘트니스 센터 등 고급커뮤니티시설도 갖추었고 별도 개별 창고도 제공된다.

1층 상가에는 홈플러스가 입점해 있고 주변대비 파격적인 분양가로 수익성을 확보하였고 입지로 볼 때 임대수요도 풍부하다.

또 서희건설은 동정 업종 입점 제한과 독점계약을 통해 건물 내 입점주 들의 상권보호와 수익극대화를 돕기로 했다.

분양사무소는 강남구 역삼동 837-18 현장 1층에 있다.

문의 02)538-3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