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고시' 차유람, 올해 28살인데 첫키스를…'폭탄 고백'

입력 2014-05-09 08:58

당구선수 차유람이 모태솔로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차유람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연애고시'에서 차유람은 "어렸을 때 당구를 위해 학교를 일찍 그만뒀다.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했다. 당시 학교에서 당구를 인정을 많이 못 해줘 스스로 상처를 받고 당구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그만뒀다"고 밝혔다.

MC 전현무가 "키스 한 적도 없냐"고 묻자 차유람은 "썸은 몇 번 있었지만 실제로 사귄 적은 없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차유람의 올해 나이는 28살이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연애고시' 차유람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고시 차유람, 모태솔로 진짜였구나" "연애고시 차유람, 이제 연애해야겠네" "연애고시 차유람, 무슨 문제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