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탈퇴 이유 '관심↑'

입력 2014-05-09 02:06

god 미운오리새끼, 윤계상

그룹 god가 신곡 '미운오리새끼'를 통해 12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가운데 멤버 윤계상의 과거 god 탈퇴 이유가 새삼 화제에 올랐다.

윤계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올리브TV '윤계상의 원테이블' 마지막회에서 god 멤버들을 초대해 그동안의 오해를 풀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다.

당시 윤계상은 "사실 연기자를 하려고 god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라며 "난 연예인을 관두려고 했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우연한 계기로 연기를 하게 됐는데 하다보니 좋았다"며 "그래서 (god를 배신했다는)소문이 현실처럼 됐고 내가 그걸 반박하면 좋은 추억이 깨져버리게 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왜?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