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유병언 회장 자녀 혁기, 섬나씨,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김필배 전 대표 체포영장 청구 계획"

입력 2014-05-08 15:02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소환에 불응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73)의 차남 혁기씨와 장녀 섬나씨,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 대한 체포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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