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배임혐의 발생…거래정지

입력 2014-05-08 14:10
[ 김다운 기자 ] 한국거래소는 8일 STX중공업에 강덕수 전 대표 등의 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배임 규모는 869억원이다.

거래소는 STX중공업의 매매거래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 결정일까지 정지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