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 융합과 협업>을 위해 소비자연구원 122명이 상생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을 찾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
대한민국상생경영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0일 개최되는 <제3회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상생, 융합과 협업>(이하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을 위해 소비자연구원 122명이 상생경영에 앞장서는 기업을 찾기 위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상생경영이 기업은 물론 국가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기업들 사이에서도 단순한 기부에 그치지 않고 상생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길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조직위원회는 “122명의 소비자연구원들은 직접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상생하는 사회문화가 확산되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122명의 소비자연구원은 상생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고객과의 상생, 고객감동 △직원과의 상생, 일하기 좋은 직장 △협력사와의 상생, 공정한 분배 △사회와의 상생, 공유가치창출 △글로벌 상생, 국제협력을 기준으로 델파이조사를 실시한다.
이후 기업에 변대면 또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심의자료를 보강,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제3회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 상생, 융합과 협업>은 지난 <2012년 사회공헌콘퍼런스 - 소비자, 기업과 사회의 상생을 말하다>와 <2013년 따뜻한 대한민국 대축제 - 상생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대한민국>에 이어 3회를 맞이했다.
이번 대한민국상생경영대상 소비자연구에 참여하는 122명의 소비자연구원은 전국 228개 대학, 10만 명의 젊고 따뜻한 팀 화이트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좋은 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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