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다운 기자 ] 팬오션이 1분기 흑자전환에 힘입어 급등하고 있다.
8일 오후 1시30분 현재 팬오션은 전날보다 405원(13.48%) 치솟은 341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장중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팬오션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96억88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3499억원2400만원으로 67.0%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68억8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