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100% 보장해주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입력 2014-05-08 09:56
수정 2014-05-08 10:46
경의선 탄현역 단지와 직접 연결
쇼핑 교육 금융 의료 문화 등 단지 안에서 모두 해결


두산건설은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일부 대형 주택형을 전세로 공급하고 있다. 세입자 보호를 위해 전세보증금 전액은 대한주택보증이 보증을 서는 구조다. 경의선 탄현역이 연결 브릿지 형태로 단지와 직접 연결된다.

탄현역에서 경의선을 이용하면 일반열차를 타고 공덕역까지 승차시간 기준으로 37분 정도 소요된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일반열차와 더불어 급행열차가 병행해 운영되기 때문에 공덕역까지 빠르면 29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59층 8개동 2700가구(전용면적 59~170㎡)로 구성된다. 단일 단지로는 국내 최대 주상복합 아파트다. 입주민은 단지 내에서 쇼핑 교육 금융 의료 문화 여가 운동 등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단지 안에 대형 상가 시설이 들어와 있는 것을 비롯해 자녀 교육에 특화된 다양한 입주민 공동시설이 마련돼 있기 때문이다.

총 8개동으로 구성되는 주거 동의 중심에는 ‘제니스 스퀘어’로 명명된 상가시설이 6만8000㎡의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으로 조성돼 있다. 제니스 스퀘어에는 이케아 가구를 판매하는 아이컴퍼니가 입점해 있으며 스타벅스 탐앤탐스 주커피 등의 커피숍과 다양한 패밀리 레스토랑과 은행 식당 등 각종 상가가 성업 중이다.

단지 안에 마련된 자녀 교육을 위한 공동시설도 입주민 사이에서 인기다. 보육시설과 문고 독서실 등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일부 동에는 악기레슨을 할 수 있도록 방음 처리된 스튜디오가 있으며 전문 요리 강습을 진행하는 쿠킹클래스 공간도 주민공동시설로 조성돼 있다.

단지 곳곳에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놀이터와 주민운동시설이 있으며 피트니스센터와 요가와 스트레칭이 가능한 GX룸과 스크린골프 시설을 갖춘 실내 골프연습장이 주민공동시설로 꾸며져 있다.

노인을 위한 경로당인 실버룸도 동별로 배치했다. 게스트하우스도 있어 입주민의 지인이 방문했을 때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전세로 공급되는 대형 주택형은 초고층 건물에 걸맞게 거실의 이면이 개방돼 있는 탑상형 구조라 조망권이 탁월하다.

분양 문의 : 1566-2700
<!--[if !supportEmptyParas]--> <!--[end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