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코리아)는 오는 11일 상큼한 맛 캡슐이 장착된 14개비 포켓팩 담배인 '던힐 크리스프(CRISP)'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상큼한 스파클링 맛을 선사한다. 캡슐을 터트리기 전에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고, 숯 필터 내 캡슐이 터뜨리면 상큼 맛이 더해진다.
던힐 크리스프는 성인 흡연자들의 평균 흡연량을 반영해 갑당 14개비를 담았다.
타르는 6mg, 니코틴은 0.50mg이며 소비자가격은 갑당 2000원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