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선데이토즈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에도 급락했다.
8일 오전 9시6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전날보다 700원(4.32%) 떨어진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6% 가까이 올랐지만 하루 만에 급락했다.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선데이토즈는 이날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2% 상승한 404억 원으로 사상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409% 증가한 175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43.4%에 달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