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30대 맞아?…나이를 잊은 동안외모 '깜짝'

입력 2014-05-07 10:35

김민희 소녀감성 패션 화보

배우 김민희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오보이(Oh-Boy) 5월호 속 배우 김민희는 이번 화보를 통해 특유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으며, 가장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김민희는 긴 머리에 롱 원피스를 스타일링 하여 몽환적인 여인의 느낌부터, 데님 자켓과 핫 팬츠로 일명 ‘청청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하여 소녀적인 느낌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 하였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의 래글런 티셔츠와 스카이 블루 컬러의 데님 핫팬츠를 착용하여 가장 자연스럽고 김민희스러운 모습을 이미지 속에 담았다.

특히, 화보 속 김민희는 모든 스타일링에서 공통적으로 케즈(Keds) 스니커즈 슈즈를 착용 하여 조금 더 캐주얼하고 소녀적인 분위기를 더욱 더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김민희 특유의 분위기는 범접할 수 없다", "나이는 내가 다 먹는 것 같다", "김민희, 조인성이 반할만하네", "김민희 몸매 부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민희는 오는 6월 배우 장동건과 함께 영화 ‘우는 남자’로 복귀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