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S Diagnostics와 기간 만료 일뿐 올해 매출에 영향 없어
- 혈당측정기 신제품으로 해당 업체와 신규 거래 예정
바이오 전문기업 인포피아가 단순 공급계약 만료 공시에 주가가 급락한 것과 관련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인포피아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달 30일 US Diagnostics과의 공급계약 해지는 단순 기간 만료로 인한 계약 종료"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매출 계획에 이미 반영돼 있었던 만큼 그 영향 또한 없다"며 "오히려 기존 제품 계약 종료 후 다시 혈당측정기 신제품 신규 거래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US Diagnostics와의 신제품 공급으로 미주 매출은 올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주주들의 권익보호를 위하여 자사주 또한 적극 활용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