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메쉬 소재로 제작한 여름 시즌 경량 골프화 TW'14 메쉬(티더블유포틴 메쉬)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타이거 우즈가 착용하는 TW’14 라인의 신제품으로 나이키의 '프리 테크놀로지(FREE Technology)' 아웃솔 등 오리지널 TW’14 기술이 적용됐다고 전했다.
발등에만 사용했던 메쉬 소재를 갑피 전체로 확대했고, 밑창 일체형 스파이크가 특징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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