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유진투자증권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최대 2년 동안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0월31일까지 실시하는 ‘2년으로 유진과 인연이 되자!’ 이벤트는 주민번호 기준 최초 은행제휴 계좌를 만든 신규고객과 잔고 10만원 미만, 최종 거래일이 2013년 9월 30일 이전인 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HTS, WEB, MTS 등 온라인 전 매체를 이용한 주식 거래에 대한 수수료를 2016년까지 4월 30일까지 면제 받을 수 있다.
신희철 e-biz팀장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에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2년이라는 파격적인 기간으로 정했다”며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이벤트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친구와 공유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또 가장 많은 친구와 공유한 고객에게는 2주 단위로 백화점 상품권 50만 원(1명), 30만 원(2명), 10만 원(3명)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www.eugenefn.com) 또는 고객만족센터(☎1588-6300)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