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현 기자 ] 쎌바이오텍이 1분기 '깜짝 실적'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2분 현재 쎌바이오텍은 전 거래일보다 750원(2.38%) 오른 3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쎌바이오텍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1.2% 증가한 93억4000만 원, 영업이익은 166.5% 늘어난 26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쎌바이오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4600원으로 올려잡았다.
전상용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프로바이오틱스 국내 1위 업체인 쎌바이오텍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 7년간 각각 20.0%, 117.6%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