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더 다이야몬드 출시

입력 2014-05-07 08:14
블루 다이아몬드가 연상되는 럭셔리 디자인과 부드러운 맛으로 승부
다이아몬드 출시를 계기로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것

36.5도 위스키 골든블루로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골든블루가 슈퍼프리미엄 위스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신제품을 전격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는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에 의해 각별히 엄선된 최상의 위스키 원액만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절묘하게 블렌딩해 36.5도의 목 넘김은 물론 매우 섬세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를 모티브로 세계적인 슈퍼카 디자이너가 완성한 눈부시게 매력적인 보틀 라인(bottle line)을 브릴리언트 컷으로 디자인돼 더욱 품격 높고 화려한 슈퍼프리미엄 위스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회사측은 기대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골든블루는 전체 브랜드를 미래지향적 소비자 니즈에 맞게 골든블루 사피루스, 라임, 다이아몬드로 완벽하게 리뉴얼 혁신함으로써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고, 침체에 빠진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 출시를 계기로 적극적인 영업과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전국적인 브랜드로 도약하고 향후 2~3년 내 톱3(Top 3)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맛의 차별화, 유통업계와 상생의 길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블루 더 다이아몬드의 출고가는 450ml 한병에 4만62원(부가세 포함)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