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이슬 손호영, 한 소파에서 새근새근…양상국 질투하겠네

입력 2014-05-06 14:50

'천이슬' '손호영'

천이슬, 손호영이 한 소파에서 잠들어있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4일 황영롱 디자이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잠에 취하신 손호영 그리고 천이슬 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호영 천이슬이 한 소파에 곤히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똑같은 자세로 꼭 붙어 잠든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황영롱 디자이너는 손호영 천이슬을 가리키며 장난스러운 눈빛을 보이고 있다.

손호영 천이슬 황영롱은 SBS ‘셰어하우스’에 함께 출연하고 있다. ‘셰어하우스’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9인이 함께 모여 살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올리브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이슬 손호영, 너무 다정한 거 아냐?” “천이슬 손호영, 양상국이 봐도 괜찮으려나” “천이슬 손호영, 자는 모습도 예쁘다” “천이슬 손호영, 둘이 친한가 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