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 파격 모텔신에 시청률도 UP

입력 2014-05-06 12:05

'김혜은 밀회' 김재중 김혜은

'트라이앵글' 김재중 김혜은이 파격 모텔신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1회에서 허영달(김재중) 불륜녀로 분한 배우 김혜은과 진한 스킨쉽을 선보였다.

이날 허영달은 아는 형님의 아내인 김혜은의 연락을 받고 모텔로 향했고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과감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어 팬티 바람으로 침대에 앉아있는 김재중 뒤로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여성의 적나라한 실루엣이 전파됐다.

이후 의문의 남성들이 허영달과 김혜은이 묵고 있는 모텔에 들이닥쳤고 허영달은 모텔을 뛰쳐나가 빨간색 하의 속옷만 입고 도망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혜은 밀회' 김재중 김혜은, 같은 듯 달라" "'김혜은 밀회' 김재중 김혜은, 연기를 정말 잘하는 것" "'김혜은 밀회' 김재중 김혜은, 둘 다 양아치, 불륜녀 연기 정말 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트라이앵글' 사진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