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김주원, 두 번째 열애설 ‘제주도 데이트 목격이라니?’

입력 2014-05-05 16:16
[연예팀]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5월5일 한매체는 “신성록과 김주원이 현재 1년 9개월재 열애중이다”며 “현재 37살인 김주원과 4살 연하인 신성록이 조심스럽게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팬들에게포착됐다. 신성록이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할 당시 김주원과 같은 소속사의 뮤지컬 배우 류정환, 전동석 등과 친분을 쌓으면서 자연스럽게 김주원과 만나며 호감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013년 4월 신성록은 김주원이 기획하고 출연한 발레 공연 ‘김주원의 마그리트와 아르망’ 현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한 차례붉어졌으나 부인한 바 있다.신성록 김주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록 김주원, 발레리나와 배우의 만남?” “신성록 김주원, 사귀는 건가?” “신성록 김주원, 잘 어울리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w위클리] 데인 드한, 이토록 지켜주고픈 악당이라니 ▶ ‘무한도전’ 길 사과 “길 자숙의 시간 갖고 반성하고 있을 것” ▶ ‘룸메이트’ 서강준, 나나 돌직구에 “이상형 키크고 도도한 사람” ▶ [TV는 리뷰를 싣고] ‘참 좋은 시절’ 브레이크 없는 사랑의 가시밭길 ▶ [포토] 김성령 '굴곡진 바디라인 뽐내는 미스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