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공개…엄마 쏙 빼닮았네!

입력 2014-05-04 15:47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 쌍둥이 딸 등장이 예고 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개한 예고영상에는 슈의 쌍둥이 딸과 이휘재의 쌍둥이 형제의 만남이 공개됐다.

슈의 쌍둥이 딸 라희, 라율은 이휘재의 집을 방문했다. 슈의 쌍둥이 딸과 이휘재는 쌍둥이 형제는 나란히 앉아 딸기를 먹어 귀여운 먹방을 선보였다.

라희 라율은 엄마를 쏙 빼닮은 똘망똘망한 눈과 통통한 볼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 슈는 쌍둥이 딸을 이휘재에게 맡기고 외출을 해 네 쌍둥이를 돌보게 된 이휘재의 당황스런 모습에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슈 쌍둥이 딸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두 번의 결방 이후라 그런지 볼거리가 풍성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정말 귀엽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슈 쌍둥이 딸, 사랑이처럼 잘 먹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꿍이에 슈 쌍둥이 딸까지,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 그 해 6월 아들 임유 군을 낳고 2013년 7월 쌍둥이 딸을 출산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